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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11.02 약 11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15.11.02 약 11.9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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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너…… 내 거 하자.”

100년 가업이었으나 하루아침에 망해버린 고급 한정식집 ‘담원’의 후계자 은애정. 아버지의 유지에 따라 훌륭한 한식 조리사가 되기 위해 한식당 ‘풀잎채’에 들어가 경험을 쌓는다.
그녀에게 입사 동기가 있었으니, 대국그룹의 망나니 제벌 3세 민성우. 스물일곱이란 나이에도 놀고먹다 집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해지지만, 할아버지 민 회장과의 극적 합의로 제 신분을 숨기고 ‘풀잎채’ 주방보조로 들어왔다.
첫날부터 사사건건 부딪히는 너무나 다른 두 사람. 하지만 둘의 마음엔 어느새 서로가 스며들기 시작하는데…….

“이젠 확실하게 난 네 거고 넌 내 거라고.”
“……알았어요.”
“좀 더 확실하게. 난 누구의 남자?”
“은애정의 남자요.”
“꼬맹인 누구의 여자?”
“성우 오빠 아니, 민성우 씨의 여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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