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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4.26 약 9.7만자 3,000원 2,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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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장사가 어려워져 고민인 카페 커피하우스의 사장 이리온. 어느 날 그녀의 카페를 찾아온 수상쩍은 손님! 이것저것 주제넘게 지적하기 시작하고. 남자의 훈수가 너무 맞는 말이라 더 뼈아프다. 건물주 그 남자 지현우. 카페를 살리고 싶은 건지, 그녀에게 매혹된 건지 모르지만 알바생으로 위장 취업을 결심하는데! 그날도 오늘과 똑같이 가슴이 고장 난 사람처럼 요동쳤다. 리온은 그의 품에서 빠져 나오려고 현우의 가슴을 밀었다. ‘와! 탄탄한 가슴. 근육이 장난이 아닌 건 알았지만 이 정도까지인지 몰랐네?’ “다 밀었어?” 꼼짝 안는 현우 때문에 리온이 점점 당황하기 시작했다. “오, 오늘 정말 왜 그래요? 나 뭐 잘못했어요? 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지. 빨리 비켜요.” “싫은데?” 장난스러운 말투로 했다면 리온도 그냥 넘어갈 수 있었다. 근데, 현우의 목소리는 담백하다 못해 진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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