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썸스토리’는 20~30대 여성을 위한 에피루스의 프리미엄 로맨스 브랜드입니다]
착한 남자, 나쁜 남자, 그리고 돌아온 남자.
각각 다른 스타일과 매력을 가진 세 연하남에게 구애를 받게 된 그녀의 선택은?
연인후보1. 김건하. 25세. 착한 남자.
“……근데 나 어떡해요? 누나 놓치면 안 될 거 같아.”
혜성에게 사랑을 재촉하지 않고 차분하게 기다릴 줄 아는 다정한 남자.
연인후보2. 유민석. 24세. 나쁜 남자. “우리 사귈래요?”
애인이 있음에도 혜성을 향한 위험한 호기심에 눈을 떠 다가오는 남자.
연인후보3. 신서진. 25세. 돌아온 남자. “혜성이 누나는 잘 지내? 아직 솔로면 잡으러 가게.” 일방적인 이별 후 떠났지만 혜성을 사랑하기에 되찾으러 온 남자. . . .
그리고 세 연하남의 애정공세를 받는 여자, 정혜성. 26세.
“고생했다, 정혜성. 사랑하느라 고생했어.”
작은 체구와 귀여운 외모와 달리 기도 세고 말발은 더 센 그녀.
그러나 연애는 시작도 끝도 왜 이렇게 힘들고 어럽기만 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