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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5.01.30 약 12.8만자 무료

  • 2권

    2015.01.30 약 12.6만자 소설정액권

  • 완결 3권

    2015.01.30 약 11.9만자 소설정액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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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신검부… 너희들이 끝까지 나를 쫓는구나. 내 젊음을, 사랑을 빼앗더니…
이제는 내 목숨까지 뺏으려 드는구나.”
신검부! 고검화 주운빈에 의해 처음으로 무림에 알려진 이름이었다.
“신검부야, 제발 나를 놓아 다오. 나는 자유롭고 싶다. 인생과 젊음을 사랑하며 자유로이 살고 싶다. 나를 돌려 다오. 나를…….”
그는 갔다. 신검부는 결코 고검화 주운빈을 놓아 주지 않았다.
중원 십팔만 리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검부는 놀랍게도 고검화 주운빈의 사문이었던 것이다. 한데, 그는 왜 사문인 신검부를 향해 자신을 돌려 달라고 절규했는가?
신검부는 대체 어떤 곳이기에 고검화 주운빈 같은 천하 최강의 고수를 키워 냈으며, 다시 그를 거두어 갔는지…….
자신을 길러 준 신검부가 그에게 무엇을 요구했기에 그는 그토록 절규를
했는지 아무것도 알려진 것은 없었다. 그를 통해 알 수 있는 단 한 가지 사실은,
신검부는 결코 개인을 용납하지 않는다는 것뿐이었다.
분명 중원 어딘가에 존재하지만, 아무리 찾아도 알 수 없는 그림자처럼 숨어 있는 곳이 바로 신검부였다.
그 힘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신검부라는 이름은 천년 전부터
중원무림의 전설이 되어 내려오기 시작했다.
어느덧 신검부는 누구나 가고 싶어 하는 곳이 되어 있었다.
신검부는 과연 중원의 영원한 그림자가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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