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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9.02.28 약 13.1만자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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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첫 만남에 마음을 빼앗아 간 그는 내게 좋은 친구가 생겨 행복하다고 말했다.
친구보다 못한 사이가 될까 봐 몇 달을 망설이다 어렵게 고백을 하고 답을 듣기로 한 바로 그날.
그는 교통사고로 깊은 잠에 빠졌다.


한참 만에 깨어나 그가 내게 뱉은 말은…….

“우는 것도 예쁘네. 우리 윤주.”


본 적 없는 다정한 눈빛을 하고 나를 울린다.
?내 이름은 을이다. 정윤주가 아니라 노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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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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