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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18.11.27 약 2만자 2,600원

  • 2권

    2018.11.27 약 10.1만자 2,600원

  • 3권

    2018.11.27 약 10만자 2,600원

  • 완결 4권

    2018.11.27 약 10.2만자 2,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인간을 괴롭힌 벌로 지구에 추락한 말괄량이 천사, 연서.
별을 사랑하는 지나치게 착해 빠진 인간 남자, 성준.
연서는 지구에 온 지 1세기 만에 처음으로 한 인간 남자에게 눈길이 간다.
그녀의 첫 인간 남자, 그의 이름은 한성준!
그와의 인연은 불현듯 떠오른 기억의 한 조각이 준 호기심에서 시작됐다.
그다음은 마주친 손이.
부딪혀 온 어깨가.
빈틈없이 맞닿은 입술이 주는 찌릿하고 묘한 감정이 좋아서였다.
그렇게 연서는 지구에 와서 처음 알게 된 알딸딸한 술 맛처럼 인간 남자와의 Touch가 주는 얼떨떨한 그 맛에 빠졌고,
“천사는 감정이 없다. 그러니 사랑도 알 리가 없다.”
그 태초부터 정해진 섭리를 개무시하고 그와 사랑이란 걸 하려 한다.
“내가 하는 게 사랑인지 뭔지 몰라. 하지만 한성준, 무려 내가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별보다 더 빛나는 인간이 지금 여기, 연서의 앞에 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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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2,600원

전권 10,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