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피치]가짜 신부의 피치 못할 사정③ ~이혼 못 한 채 신혼여행?!~
“신혼여행 가지 않겠어?”
사정이 있어 대역으로 시집온 펠에게 갑자기 교활한 책략가인 남편 크로우가 말했다.
그와는 이혼을 전제로 한 결혼인데 이건 말도 안 돼! 하며 저항하는 펠이었지만,
아무래도 행선지가 크로우의 ‘어둡고 비참한 과거’와 관계가 있는 듯한데.
하는 수 없이 금술 좋은 부부를 연기하는 펠에게 닥쳐온 시련이란…
헉?! 신랑과 같은 침대?! 펠의 가짜 신혼생활 3탄!
ⓒ 2013 Kanoh YUSAGI
All rights reserved.
First published in japan in 2012 by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
Korean translation rights arranged with KADOKAWA
CORPORATION ENTERB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