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앙큼발랄한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 정아린!
취객에게서 구해준 그에게 첫눈에 반했다?
“도와줄 건 없고 그냥 당신을 줘요.”
국가대표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차우현!
우연히 취객에게 위협받는 여자를 구하니 돌아오는 요구는 나?
“죄송하지만 제가 모르는 분께 함부로 연락처를 드리진 않아서요.”
완곡한 거절의 표현에도 7전 8기의 무대포 정신으로 다가오는 앙큼발랄한 여배우 아린과 제게 다가오는 아린의 애정 공세가 당황스러우면서도 싫지 않은 태권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 우현.
너무나도 다른 두 성격의 아린과 우현은 서로를 사랑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