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웃 백작가에는 전생의 친구가 산다

이웃 백작가에는 전생의 친구가 산다

온목

전체 이용가 크라운 노블

2019.12.23총 4권

  • 1권

    2019.12.23 약 12.1만자 3,500원

  • 2권

    2019.12.23 약 12.7만자 3,500원

  • 3권

    2019.12.23 약 12.5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19.12.23 약 13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차원이동, #전생/환생,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능력남, #다정남, #상처남, #짝사랑남, #순정남, #대형견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털털녀, #성장물,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뒤에 저 차는 뭐야? 왜 저렇게 달려와?”
어릴 때부터 이웃해 살며 친하게 지내 온 혜서와 은호.
두 사람은 가족끼리 떠나는 여행길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다.

긴긴 잠에서 깨어난 혜서는 생각한다. 저승에 왔나 보다고.
하지만 저승치고 이불도 따스하고, 방도 휘황찬란 공주 방이 따로 없다.
그리고 그녀가 거울 속에서 마주한 것은……
뭐야, 이 어린애는?

혜서는 낯선 세계에 떨어져 한 귀족 영애의 몸에 들어와 버렸다.
뭐가 뭔지 모르겠지만, 엘레노아 퀸터로서의 삶을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이웃 백작가에 사는 한 소년을 만나게 된다.
로일레트 카르젤. 왠지 모르게 그 소년이 수상하다.

***

“내 말을 듣고 생각나는 단어를 말해 봐.”
엘레노아가 숨을 들이쉬고 말을 내뱉었다.
“김 첨지.”
로일레트가 그녀의 눈을 뚫어져라 보다가 마침내 대답했다.
“……설렁탕.”
이 세계 사람이 설렁탕을 안다고? 이럴 수가.
누구냐, 넌.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