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신마 진무량, 원수의 후손으로 환생하다! 신교의 교주, 신마 진무량은 절대검신 독고황에게 패배한 뒤 눈을 감는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그의 후손으로 환생하고 말았다. 게다가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을 가진 애송이 녀석, 용무린으로! ‘나는 걸어온 싸움 앞에 절대로 꼬리를 말지 않는다. 그렇게 살지 못할 바에야 차라리 통쾌하게 죽으리라! 나는 신마다!’ 과연 그는 절대 무공의 경지에 다시 오를 수 있을 것인가. 귀환한 신마의 통쾌한 행보. 그의 발걸음에 온 무림이 진동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