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추리]
살인자는 우리 중 하나!!! 독특한 한국형 스릴러의 탄생!!! 평치산 계곡의 텐트에서 대학생 최태호가 칼에 목을 베여 죽임을 당한다. 사건 현장에 있던 사람들 모두 범인으로 신입 멤버인 강미르를 지목한다. 그러나 폭우 때문에 살해 현장이 망가져 강미르는 증거부족으로 풀려나게 된다. 그러나 경찰은 그를 미행하고, 죽은 최태호의 아버지 최철민 의원은 복수하겠다며 협박한다.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증거를 모으는 강미르, 그리고 진짜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기 위해 강미르를 쫓는 강력계 차 팀장. 두 사람이 진짜 범인에게 가까이 다가갈수록, 숨겨졌던 비밀들이 하나하나 모습을 드러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