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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5.02.06 약 16.1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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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국제일보 정치부 기자 채영, 경찰서를 제집인 양 드나드는 것도
진절머리가 날 때쯤 그녀의 앞에 갑자기 한 남자가 나타났다.
뭐든지 완벽한 최도규는, 그녀의 가슴 아픈 첫사랑이었다.
최연소 국회의원 최도규, 완벽한 외모와 뛰어난 스펙, 그리고 명예까지 거머쥔 남자.

그런 그의 앞에 그녀가 다시 나타났다.
예전과 별반 다를 것 없는 모습으로.
기나긴 이별의 시간 동안 풋풋했던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멈춰 있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제자리였다.
하지만 그가 용기를 내는 순간, 순수했던 그 마음,
그때의 청춘들은 세상의 무서움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는 어른이 되어 있었다.
그녀는 눈을 감고, 귀를 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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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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