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안성준 씨. 그 상처 내가 치유해 줄게. 그러니 기다려요. 조만간 당신이 먼저 내게 키스할 날이 있을 테니까.
재벌 2세이자 의사인 성준과 태권도 유권자이자 잘나가는 모델 미수. 형수의 친구인 미수를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싫어했던 성준은 우연히 술에 취해 미수의 집에서 하룻밤을 지내게 된다. 결국 하룻밤의 실수로 한 달간 계약 연애를 하게 된 미수와 성준. 처음엔 끔찍했던 감정이 만나면 만날수록 애틋한 감정이 되어가는데…….
성준과 미수의 계약 연애. 그 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