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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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유
염장(染匠) 곽종의 아들. 친아들이 아니며 어느 날 유곽 골목에 버려진 아이를 데려다 키웠다. (어느 기녀가 낳아 버린 것으로 추정)
열여섯 살이 된 곽유는 큰 포부를 갖고 철혈대로 들어가 철혈대대주가 되고 무림맹주가 되고자 야심찬 계획을 세운다.
남궁화
현 무림맹주이자 남궁세가의 가주인 남궁호의 딸. 천재적인 두뇌의 소유자이지만 어려서
벌모세수의 실수로 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다.
그러나 아버지의 뒤를 이어 가주뿐만 아니라 무림맹주까지 되려는 야망이 큰 여인.
무림맹은 남궁세가를 비롯한 구파일방과 진주언가, 산동악가, 팽문등이 주류로 천하 백도의 산실이다.
흑도타도의 기치아래 뭉쳤으며 그로인해 당금의 흑도는 거의 전멸 상태.
그러자 맹주 남궁호는 무림맹을 남궁세가의 발아래 놓고 사적집단으로 만들어 자기 마음대로 휘두르려는 야망을 갖는다.
그 야망의 선봉이 철혈대이다.
공격 명령이 떨어지자 마시유는 곽유를 돌아보며 손에 들린 죽엽청 병을 건넨다.
“보이는 대로 죽이면 돼”
철혈대는 무림맹주 남궁호에 반기를 드는 개인이나 집단을 몰살시켜가는데……
남궁호, 곽유, 남궁화 과연 누가 무림맹의 주인이 될 것인가?
[작품 공지]
※ 제공사 요청으로 재서비스되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