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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1권

    2018.05.31 약 8.9만자 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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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마족 어린이집을 호위하러 갔다.
하지만 맡겨진 일은 마족 어린이들의 육아
오랜 전쟁 끝에 평화 조약을 맺은 인류와 마족. 양측은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증표로서 인간과 마족의 공동 유치원, 휴몬 어린이집을 운영하기로 한다.

“2급 기사 견습생, 델크 라이시드다! 명령을 받아 이곳에 왔다. 너희들의 상관은 어디 계시지?” / “선생님, 이 사람 누구야?” / “인간이다~~~!!” / “어디에서 온 거지?” / “간식은 아직이야? 배고파~”

제1 기사단의 2급 기사 견습생 델크 라이시드는 갑자기 전선에서 부름받아 휴몬 어린이집의 호위로 임명된다. 하지만 실제로 하게 된 일은 갑옷 대신 에이프런을 두르고 몬스터 소녀들을 가르치는 일.

“라미네짱은 기사가 뭔지 아니? 자, 기사는 뭘까요?” / “나쁜 놈.” / “엄마가 가르쳐줬는걸. 기사는 말을 타고, 검을 들고, 그걸로 마족들을 엄청 많이 해치우러 온대! 나쁜 놈…….”

이야기책(사실은 마법 설명서)를 읽다가 대악마가 소환되기도 하고, 함께 동요를 부르려다가 세이란 여자아이 탓에 대혼란. 자신의 딸을 과보호하는 용의 여왕은 단숨에 어린이집을 날려버리려 하기도 한다.
이런 시설을 운영하는 ‘평범한 인간 여성’ 티아라 쿼란은 대체 어떤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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