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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피하려다 엉켜버렸다 [단행본]

죽음을 피하려다 엉켜버렸다 [단행본]

홍유영

15세 이용가 리플린

2026.07.15총 3권

90일 대여30% 할인 (~7/29)

회차순 최신순

  • 1권

    2026.07.15 약 10.4만자 전체대여만

  • 2권

    2026.07.15 약 9.9만자 전체대여만

  • 완결 3권

    2026.07.15 약 9.8만자 전체대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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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헤나, 나 더는 못 버텨. 더 이상 얌전히 널 기다릴 자신이 없어."


친구와 낯선 모임에 갔다가 빙의가 됐다.
가이드인 척 황제에게 주술을 걸다가 잔인하게 죽는 회색 마녀로.

난 죽음을 피하고자 황제와 멀어지려고 했지만, 결국 통제실에 그와 단둘이 남았다.

폭주 직전의 에스퍼와 나를 한 공간에 남겨두고 간 그들의 뜻은 명백했다.

내가 손을 얹어 마녀의 자연 에너지를 주입하는 순간, 그는 더 풍성한 가이딩을 받길 원하며 내게 더 가까이 다가올 것이다.

에스퍼가 가이딩을 감지하는 순간 제어할 수 없는 충동을 느끼는 건 본능이다.

하지만…….

난 가이드가 아닌걸.

그가 나와 붙어있는다고 해서 가이딩이 더 잘 되는 게 아니란 소리다.

이건 그를 처음 만난 날부터 계속해 왔던 말이다.

난 가이드가 아니라고.
난 마녀라고.

나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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