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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엘리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단행본]

로마의 엘리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단행본]

플리니우스

전체 이용가 아이보리잉크

2026.02.02총 1권

  • 완결 1권

    2026.02.02 약 14.2만자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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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로마의 엘리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그들은 권력의 중심에서 무엇을 고민했고, 누구에게 마음을 털어놓았으며, 어떤 언어로 세상을 해석했을까.
이 책은 고대 로마의 정치가이자 법률가였던 플리니우스가 남긴 편지들을 엮은 서한집이다. 황제에게 보내는 공적인 보고서 같은 편지부터, 친구에게 털어놓는 솔직한 감정과 고민, 문학과 글쓰기에 대한 사적인 성찰까지 폭넓게 담고 있다. 공식 기록에서는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 로마 엘리트의 일상과 감정, 인간관계의 결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플리니우스의 편지에는 권력 앞에서의 신중함, 명예를 둘러싼 긴장, 정치적 판단에 대한 불안, 그리고 스스로를 단련하려는 지적인 태도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그는 단지 위대한 인물이 아니라, 복잡한 시대를 살아내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기록했던 한 인간이었다.
2천 년 전의 편지들이지만, 그 안의 질문들은 놀라울 만큼 지금과 닮아 있다. 이상한 정치의 시대를 어떻게 견뎌야 하는지, 인간관계에서 어디까지 솔직해질 수 있는지, 글과 말이 어떻게 삶을 지탱하는지가 조용히 드러난다.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야 하는 고전이 아니다. 하루에 한 편, 마음이 가는 편지를 골라 읽어도 충분하다. 로마 엘리트의 삶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의 태도와 감정을 돌아보게 만드는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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