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당신은 다른 사람들하고는 달라요. 아주 잠깐 스쳐 지나갈 때도 엄청난 향기를 느낄 수 있어요.”
“향기요? 저한테서요?”
민찬과 마주할 때면 언제나 달콤하고 부드러운 냄새가 코끝을 자극했다.
지금까지 맡아보지 못한 특별한 냄새 때문일까,
스물여덟 모태 솔로 설아의 마음이 심하게 요동쳤다.
그런데 이 남자 정체가 뭐야?
사람에게서 특별한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설아와 정체불명 신입 사원 민찬의 만남!
조금씩 가까워지는 거리만큼 강렬한 향기가 둘 사이를 맴돈다.
* 남자 주인공:
김민찬, 재벌 2세, 언제나 침착한 모습을 보이지만 유독 트라우마에 약한 모습을 보인다.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설아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만다.
* 여자주인공:
박설아, 사람의 선함과 악함에 따라 특별한 냄새를 맡을 수 있다.
완벽한 얼굴과 향기를 풍기는 민찬에게 첫눈에 반한다.
자신의 첫 경험을 망친 민찬이지만 쉽게 떨쳐내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