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블루

블루머니 충전 알림함NEW 선물함NEW 회원가입

아이디

비밀번호

아이디 / 비밀번호 찾기

회원가입하면
블루머니 1,000원 지급

회원가입

최근검색어

전체삭제

대메뉴 영역

전체보기 홈으로

전체보기 닫기

전체보기 메뉴
웹툰 연재 오리지널 단편 장르 완결 랭킹	만화 추천 장르 무협관 특별관 무료 랭킹	소설 랭킹 판타지 무협 로맨스 BL 일반	기다리면 무료 점핑패스 선물함 이벤트 알림함 테마추천 키워드로 검색	내 서재 최근 본 작품 보관함 책갈피 찜 한 작품 찜 한 작가 내리뷰	내 정보 내 정보 홈 블루머니 정액권 블루마일리지 쿠폰등록 정보 변경	고객센터 고객센터 홈 공지사항 자주하는 질문 1:1 문의 약관 및 정책 뷰어 설치안내

붉은 잉어 우는 밤

소설 > 로맨스 웹소설 > 역사/시대물 완결

붉은 잉어 우는 밤

글 한지아

15세 이용가 마롱

2025.09.17총 80화

1천

리뷰작성

작품소개

첫 화 무료보기

소설뷰어 설치안내

[최대 58,300원 증정] 머니머니 열렸네 (~10/15)

소장

작품소개

※해당 소설은 가상의 시대를 배경으로 한 픽션으로 소설에 언급되는 인명, 지명, 역사적 사실 등은 모두 실제와 무관합니다.

“대군 자가의 양기가 보통 양기가 아닙니다.”
잡귀가 아니라 천(天) 급 귀신들이 꼬인다는 사내의 액받이가 되었다.
그것도 가짜 신부로.
“귀신보다 무서운 게 무엇인 줄 아십니까?”
“무당의 말대로 되는 거였으면, 그 악귄지 액살인지 내 진즉에 떼어 냈을 것입니다.”
유일한 믿을 구석인 대군은 냉랭하기만 하고.
언니의 신분을 제 것이라 속인 죄 역시 목을 옥죄어 오는데.
“두려우십니까?”
“…아니라 하면 거짓이겠지요?”
“귀신이라는 것이? 아니면 내가?”
“…전부 다요.”
누군가는 피에 미친 대군과 팔푼이 같은 부인이라 하고,
나라님은 그런 두 사람을 없애고자 하며,
오라비를 죽이고, 언니의 다리 한쪽을 앗아간 과거의 일이 발목을 붙잡는다.
“당신은 나의 무엇이오?”
과연 우리는 악연일까, 운명일까.

모두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