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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광신도 아닌데요?

저 광신도 아닌데요?

생생귤

전체 이용가 매그놀리아

2025.06.18총 5권

  • 1권

    2025.06.18 약 9.9만자 3,300원

  • 2권

    2025.06.18 약 9.1만자 3,300원

  • 3권

    2025.06.18 약 9.2만자 3,300원

  • 4권

    2025.06.18 약 9.5만자 3,300원

  • 완결 5권

    2025.06.18 약 9.8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서양풍 #궁정로맨스
#집요정있음 #차원이동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운명적사랑
#황제남주 #과묵남 #능력남 #다정남 #순정남 #존댓말남 #연하남
#하급신여주 #능력녀 #다정녀 #털털녀 #엉뚱녀 #햇살녀 #상큼녀
#달달물 #힐링물

“백 년이나 자유다!”

무려 천 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하급신 루이즈.
백 년간 휴가를 주겠다는 관리자님의 말에 신이 나,
집요정 곰자와 함께 오십 년은 자겠다는 마음으로 달콤한 잠에 빠져들었다.

분명 그랬는데.

“넌 뭐지? 역시 광신도인가?”
‘광신도가 뭐지……?’

낯선 곳에서 눈을 떠 보니 생판 모르는 ‘인간’이 앞에 서 있었다.
두려움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루이즈의 목에 ‘인간’이자 오스터 제국의 황제, 이디스는 날카로운 검을 겨누는데.

“광신도가 맞는 것 같으니, 즉결 처분하겠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이야?’
절로 꿇어지는 무릎과 덜덜 떨리는 어깨,
울컥 차오르는 눈물을 겨우 참아 낸 루이즈는 쇳소리를 내며 말했다.

“저, 저요? 저 광신도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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