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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의 마스터가 되었더니 미친 흑막이 쫓아온다 [단행본]

빙의 마스터가 되었더니 미친 흑막이 쫓아온다 [단행본]

비르다

전체 이용가 고렘팩토리

2025.07.25총 5권

  • 1권

    2025.07.25 약 10.4만자 3,400원

  • 2권

    2025.07.25 약 10.7만자 3,400원

  • 3권

    2025.07.25 약 10.5만자 3,400원

  • 4권

    2025.07.25 약 10.7만자 3,400원

  • 완결 5권

    2025.07.25 약 10.8만자 3,4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데뷔탕트 때 사고 치고 은둔하던 아벨린.
방구석에서 온갖 신간 소설을 섭렵하던 중, 우연히 흑막을 마주치고 빙의 능력을 손에 얻게 된다.

이게 웬 떡이냐!
육아물, 후회물, 그리고 높은 수위물까지.
원하는 소설 속으로 들어가 알찬 빙의 라이프를 즐기는데….

"제 보석을 찾으러 왔습니다."

…어쩐지 쉽지 않다.

***

육아물로 빙의해 만족스러운 부둥부둥을 받던 중, 원작에 없던 개인 교사가 등장했다.

“황녀님을 가르치게 된 테르온 리베스라고 합니다.”

…왜 흑막이 여기 있죠?

“뎌리 가! (저리 가!)”
“어린아이들은 부드러운 말투로 대하면 된다고 했는데…, 아.”

오동통한 짧은 팔을 휘휘 내젓는 아벨린을 갸웃거리며 내려다보던 흑막이 뭔가 깨달았다는 듯 몸을 낮췄다.

그러곤 강아지를 부르듯 손을 뻗어 짝짝, 두어 번 손뼉을 쳤다.

“이리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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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400원

전권 1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