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도, 교수님도, 졸업장도 없는 학교가 있다. 바로 인생이라는 이름의 시련대학교다. 이 책은 유머와 통찰로 가득한 인생 수업을 담아낸 명강의다. 랄프 팔레트는 실패와 고난, 넘어짐과 좌절을 '가장 값진 배움의 순간'으로 재해석한다. 누구나 겪지만 피할 수 없는 인생의 쓴맛, 그 속에서 진짜 지혜와 성장의 의미를 찾는다. 저자는 독자에게 말한다. "넘어졌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이미 당신은 인생 최고의 학교에 다니고 있으니까요." 웃음과 공감을 주는 문장 속에서, 오늘의 시련이 내일의 자산이 되는 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법, 그리고 인생을 더 단단하게 살아가는 비결을 찾고 있는 이들에게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