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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5.04.30 약 10.3만자 3,500원

  • 2권

    2025.04.30 약 9.1만자 3,500원

  • 3권

    2025.04.30 약 9.8만자 3,500원

  • 완결 외전

    2025.04.30 약 1.6만자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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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결혼한다고."

스물둘, 고등학교 선생님과 재회했다.
17살 나이 차 맞선남의 동생으로.

"제가 선택한 결혼이에요. 선생님은 이제 제 도련님 되실 거고요."

더러운 진흙탕보다도 마음을 더 아프게 한 건
다름 아닌 동경하던 선생님이 도련님이 된다는 사실.

"선생님이 제 인생 책임져 주실 것도 아니면서 왜...!"
"내가 네 인생 책임져주면. 이 결혼 안 할 건가?"
"그건...."
"그럼 그 결혼, 나랑 해."

***

'어린애'라는 이유로 그녀를 항상 밀어내던 선생님이
어느 순간부터 달라졌다.

“지금껏 경고했어. 감당, 못해도 모른다고.”

서아가 싫다고 밀어내도 소용없었다.

“이제 못 되돌려.”

그 말을 끝으로 서아의 눈이 스르륵 감겼다.

“선생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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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500 ~ 3,500원

전권 1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