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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11.11 약 9.4만자 2,500원

  • 2권

    2024.11.11 약 9.5만자 2,500원

  • 3권

    2024.11.11 약 9.3만자 2,500원

  • 4권

    2024.11.11 약 9.6만자 2,500원

  • 완결 5권

    2024.11.11 약 9.5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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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만약 누군가 살면서 가장 없애버리고 싶은 게 무엇인지 묻는다면 강민아는 신을 부르짖으며 대답하리라.
그것은 첫째도 두 요괴 대마왕이요,
둘째도 요괴 대마왕이요,
셋째도 요괴 대마왕이라고.

친오빠의 십년지기라는 명목하에 민아를 착취하고 부려먹던 두 놈팽이 때문에 민아의 인생은 어둠뿐. 고등학생까지 된 마당에 더는 이렇게 살 수 없다.

“괜찮으면 공부하는 거 봐줄까?”

때마침 도서관에서 마주친 훈훈한 남학생은 공부를 봐주겠다며 제안해오고, 드디어 강민아의 인생에도 봄이 오는가 했더니…

“반갑습니다. 민아랑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요. 얘기 많이 들었습니다.”
“반갑네. 얘기는 많이 들었어. 꼬맹이 이번에 성적 오른 게 네 덕이라며? 우리 민아 잘 가르쳐줘서 고마워.”

아, 진짜 분위기 왜 이래.

과연 민아는 두 대마왕의 마수에서 벗어나 사랑과 우정을 쟁취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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