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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도 리모델링이 될까요?

저승도 리모델링이 될까요?

이유현

전체 이용가 크레센도

2024.11.14총 5권

  • 1권

    2024.11.14 약 13.6만자 3,500원 3,150원

  • 2권

    2024.11.14 약 15.6만자 3,500원 3,150원

  • 3권

    2024.11.14 약 14.2만자 3,500원 3,150원

  • 4권

    2024.11.14 약 14.8만자 3,500원 3,150원

  • 완결 5권

    2024.11.14 약 15.8만자 3,500원 3,15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이곳은 저승이라네. 망자들의 땅 말일세.”
“저승이라니 무슨 그런 농담을…….”
“농담이 아닐세. 황천 입구를 지나 이리로 들어왔지? 삼도천, 극락정토, 서천 꽃밭으로 향하는 세 갈래 길에서 극락정토로 왔을 테고.”
“그럼 여기가 테마공원이 아니라, 진짜 저승이라고요? 죽어서 올 수 있는?”
“그렇다네.”
민혜는 아찔한 기분에 머리를 짚었다.
‘이곳이 진짜 저승이라고?’

그때까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우리 부부의 신혼집을 인테리어해 주게.”
“신혼집이요?”
잘못 들은 거겠지?
“그러니까, 두 분의 ‘신혼’집이요?”
믿기지 않는다는 듯이 되묻는 물음에 염라대왕과 옥황상제가 답했다.
“그렇다네. 이왕이면 앙큼 발랄한 신혼집이면 좋겠어!”

현직 인테리어 디자이너 고민혜.
저승의 인테리어 담당관이 되었습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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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1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