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10.28 약 12만자 3,500원

  • 2권

    2024.10.28 약 12.9만자 3,500원

  • 3권

    2024.10.28 약 12.9만자 3,500원

  • 4권

    2024.10.28 약 12만자 3,500원

  • 5권

    2024.10.28 약 13.8만자 3,500원

  • 완결 6권

    2024.10.28 약 11.4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소시민 이세빈, 홀로 야근하던 중 회사가 무너져 죽었다.
그런데, 소설 속 조연에 빙의했다?
두번째 생을 얻었다고 좋아하기도 잠시.

‘내가 왜 악역이야!’

이번에도 또 죽을 위기에 놓였다.
처형엔딩은 절대 안돼! 건물 붕괴보다 더, 더, 싫다고!

"오늘부터 내 꿈은 이 저택에서 무병장수다!"

그런데……

“셀레네아, 너는 내게 과분한 딸이다.”

사용인 복지 좀 챙겨 달랬을 뿐인데 흑막 아버지가 다정해지고,

“재수 없긴 해도, 셀레네아가 확실히 강단 있는 편이잖아?”
“제국 멸망이고 뭐고 제가 지켜드릴 거예요!”

전생에는 없던 친구(?)들까지 생겼다.

그뿐인가.

돈 많은 백수로 살면서 원작 주인공들 연애나 구경하려 했더니.

“한때는 네 하녀가 부럽기까지 했어. 네 잠자리를 정돈해 주고, 발을 닦아주고……. 하다못해 그런 일이라도 나는 정말, 기쁘게 할 수 있었을 거야.”
“너, 너…… 설마 나 좋아하냐?!”
“난 계속 노력할 거야, 셀레네아. 네가 날 똑바로 봐줄 때까지.”

너 원래 무심 남주 아니었어?
왜 예정에 없던 일이 자꾸 생기냐고?

저기요, 전 그냥 오래 살고 싶었을 뿐인데요!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500원

전권 2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