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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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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판타지/무협> 전쟁/대체역사 완결

환생했더니 단종의 보모나인

글 윤인수

전체 이용가 문피아

2024.10.29총 19권

3천

5.0 점 / 2건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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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10.29 약 9.7만자 무료

  • 2권

    2024.10.29 약 10.2만자 3,200원

  • 3권

    2024.10.29 약 9.9만자 3,200원

  • 4권

    2024.10.29 약 10만자 3,200원

  • 5권

    2024.10.29 약 10만자 3,200원

  • 6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7권

    2024.10.29 약 10.2만자 3,200원

  • 8권

    2024.10.29 약 10.3만자 3,200원

  • 9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10권

    2024.10.29 약 10만자 3,200원

  • 11권

    2024.10.29 약 10.2만자 3,200원

  • 12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13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14권

    2024.10.29 약 9.9만자 3,200원

  • 15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16권

    2024.10.29 약 9.9만자 3,200원

  • 17권

    2024.10.29 약 10.1만자 3,200원

  • 18권

    2024.10.29 약 10.8만자 3,200원

  • 완결 19권

    2024.10.29 약 9.5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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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현덕왕후 권씨의 금가락지를 꼈더니,

-지켜줘, 권가야. 우리 홍위를 지켜줘.

무시무시한 절규와 함께 단종 곁으로 강제 소환당했다.

---

“우디 마나, 우디 마.”

꼬물꼬물 따스한 것이 품을 파고들었다.

“꿍 끄으야?”

작고 보드라운 손가락이 눈물 젖은 뺨을 쓸었다.

----

“세자 저하! 지금 돌아가셔야 합니다! 저하!”

지금 돌아가야 하는 사람은 난데.

울고 싶은 윤서 대신, 세자 품에서 깨어난 홍위가 으앙, 울음을 터트렸다.

“시끄여워.”

정말 머리가, 무척 시끄럽다,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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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57,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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