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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10.11 약 11만자 무료

  • 2권

    2024.10.11 약 10.9만자 3,200원

  • 3권

    2024.10.11 약 10.8만자 3,200원

  • 4권

    2024.10.11 약 10.8만자 3,200원

  • 5권

    2024.10.11 약 10.9만자 3,200원

  • 6권

    2024.10.11 약 10.9만자 3,200원

  • 완결 7권

    2024.10.11 약 11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2028년 직경 5km의 소행성이 지구에 다가온다. 전지구적인 대처로 핵미사일을 탑재한 우주선을 보내 파괴하려 했으나 소행성은 네 조각으로 나뉘어져 일부가 지구에 떨어지고 말았다.
지구가 재난에 휩싸이고 80%의 국가가 무정부 상태가 되었고 군벌이 발호하여 해당 지역을 장악하기 시작했다.

한국은 다행히 피해가 크지 않아 체제가 유지되었는데 바로 그때 북한이 핵공격을 감행하면서 용산의 지휘부는 큰 타격을 받는다. 하지만 전력을 잃지 않은 한국의 군대는 반격에 나서서 북한을 궤멸시키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전쟁이 끝나면서 군벌들이 여러 곳 할거하면서 한반도는 무정부상태에 빠지고 만다.

물리학자이자 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이던 백준후는 아포칼립소 직전의 상황에서 집에 두 어린 자식들을 위해 식량을 구하러 다니다가 그만 산속에서 포탈에 빨려들어간다.

고룡 키네시스가 만든 차원 포탈이었고 그로인해 백준후는 이계인 판드리아 대륙으로 떨어진다. .

포탈은 20년이 지나야 다시 열 수 있었다. 20년간 그곳에서 마법과 무술을 배운 백준후가 지구로 돌아왔다. 조용하고 범생이였던 백준후는 크게 변했다.

불의, 부조리를 보면 참지 못하고 바로 응징해주는 성격이 된 것이다. 그래서 준후는 아주 바쁘게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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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3,200원

전권 19,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