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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8.27 약 6.8만자 2,500원

  • 완결 2권

    2024.08.27 약 7.6만자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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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부잣집 외동딸 윤하는 친구의 생일파티에서
무명 가수 상원과 운명 같은 만남을 가진다.

풍족하게 자란 윤하와 달리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그러면서도 노래하는 순간 만큼은 가장 행복해 보이는
그 남자, 상원의 어둡고도 쓸쓸한 분위기에 이끌린 윤하는
어느 순간 그에게 속절 없이 빠지게 되고...

상원 역시 자신이 가질 수 없는 상대라는 것을 알면서도
윤하에게 반하고 만다.

두 사람은 걷잡을 수 없는 격정에 휘말리게 되는데…….

어린 연인들의 사랑은 가혹한 시련으로 짧게 끝났지만
그들의 사랑이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증명해주는 존재가 있었기에
세월이 흐른 뒤에도 그들은 끊임없이 서로 연결되고 있었다.

“이름이…… 뭐예요?”

그동안 어떻게 살았느냐, 라거나 왜 그때 이사를 해버렸던 거냐고,
왜 지금까지 연락도 안 했었냐고 따져 물을 여유가 없었다.

그리고 갑자기 그런 건 궁금하지 않아졌다.



#배신 #당신, 이런 데서 일해? #되돌아갈 용기가 안 나 #놓쳐 버린 시간만큼
#다시 만난 그대 #그날처럼 내 여자가 들어오고 있다
#목소리라도 있으면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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