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06.19 약 10만자 2,500원

  • 2권

    2024.06.19 약 10만자 2,500원

  • 3권

    2024.06.19 약 10.1만자 2,500원

  • 4권

    2024.06.19 약 9.8만자 2,500원

  • 완결 5권

    2024.06.19 약 10.2만자 2,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살려 주세요…….”
 
폭우가 쏟아지던 밤.
최연소 법의학자를 꿈꾸던 이경은 연쇄 살인마의 칼에 찔려 혼수상태가 되고.
 
다시 눈을 떴을 때는, 푸른 장미가 가득한 크루센가의 정원이었다.
 
* * *
 
“그 사람, 저택 안의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요.”
 
낯선 세계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자살로 위장한 살인사건을 마주한 이경.
 
“그 말에 책임질 수 있는가.”
“어떤 책임을 말하는 거죠?”
“내 집에서 누군가 살인을 했다는 말, 그것을 입증할 수 있느냐 묻는 것이다.”
 
크루센가의 냉혹한 가주, 루안은 오히려 이경을 의심하고.
그녀는 자신의 무죄와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는 데 성공한다.
 
“저를 고용해 주세요!”
“내가 왜 그래야 하지?”
“그거야 내가 당신의 목숨을 구했으니까요.”
 
낯선 세계에서 갈 곳 없는 이경은 크루센가에 머물기를 택하고.
 
“내일부턴 내 주치의 일에만 충실하도록.
이제부터 한시라도 자리를 비운다면 당신을 해고할 것이다.”
 
루안은 자꾸만 위험한 일에 휘말리는 이경을 제 곁에 두려 하는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2,500 ~ 2,700원

전권 12,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