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친놈의 첫사랑이 되어버렸다

미친놈의 첫사랑이 되어버렸다

채달하

12세 이용가 티라미수

2024.06.10총 4권

  • 1권

    2024.06.10 약 11.8만자 3,200원

  • 2권

    2024.06.10 약 11.4만자 3,200원

  • 3권

    2024.06.10 약 11.9만자 3,200원

  • 완결 4권

    2024.06.10 약 11.6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아카데미 수석을 뺏겼다.
종잡을 수 없는 또라이에게.

***

“이베리아, 우리 처음 만난 날 기억해?”

“……올해 7월 1일 오전 11시 50분경 제게 안경이 좋아 보인다고 말씀하셨던 날은 기억해요. 생각난 김에 말씀드리자면 그 안경은 시력 보호안경이고요. 저 눈 좋아요.”

에르미트가 헛웃음을 지었다.
쓰러졌다 깨어나자마자 이런 대화라니.

그도 미친 것이 맞았지만, 이런 모습들을 보면 이베리아도 만만치 않게 어딘가 돌아 있었다.

그는 해사하게 웃으며 마지막 일격을 날렸다.
그녀가 그를 절대 잊지 않도록.

“우리, 아무래도 운명 같지.”

네스페로스 공자는 미친놈이 맞았다.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12,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