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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 박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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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로맨스> 역사/시대물 완결

낙양 박정관

글 심천결

12세 이용가 만월

2024.06.10총 6권

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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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6.10 약 6.5만자 무료

  • 2권

    2024.06.10 약 14만자 3,300원

  • 3권

    2024.06.10 약 13.9만자 3,300원

  • 4권

    2024.06.10 약 14.2만자 3,300원

  • 5권

    2024.06.10 약 14만자 3,300원

  • 완결 6권

    2024.06.10 약 14.2만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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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이 작품은 心千结 작가의 소설 洛阳薄情馆(2018)를 한국어로 옮긴 것입니다. (옮긴이 : 설스토리)

인연의 끈을 끊는 것으로 유명한 중매소 ‘박정관(薄情館).’
박정관의 행동 방침은 많은 중매인의 의구심과 적의를 사지만, 박정관 중매인 ‘문인정(聞人靜)’은 꿋꿋하게 ‘남의 결혼을 방해하는 일’을 이어 나간다.

중매를 방해당한 일로 심기가 어그러진 중매인 ‘류담’은 박정관을 무너뜨리고자 특이한 성격을 가진 미청년 ‘방선심(方仙尋)’에게 박정관의 제자로 잠입해 정보를 빼내달라고 부탁하고. 방선심은 이를 흔쾌히 승낙하며 박정관으로 향한다.

문인정은 지난날 진짜 신분인 ‘상락군주 이용아’로 만난 바 있는 ‘전직(前職) 군주부(郡主府)의 호위대장’ 방선심이 자신을 만나러 온 것을 수상히 여겼고, 이에 그의 속내를 파헤치고자 고심하는 사이 얼렁뚱땅 제자로 받아들이게 된다.
그렇게 방선심이라는 괴짜와 함께 좌충우돌 남의 결혼 망치는 일에 열심히 관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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