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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인 줄 알았더니 다정한 놈들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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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들인 줄 알았더니 다정한 놈들인데요?

우아한치즈

15세 이용가 글로번

2024.06.12총 2권

  • 1권

    2024.06.12 약 12.1만자 3,600원

  • 완결 2권

    2024.06.12 약 12.1만자 3,6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오메가 하나를 두고 우성 알파 셋이 신경전을 벌이는 소설,
[예쁜 또라이 셋]의 베타 악역 ‘신하율’에 빙의하게 됐다.

“무슨 생각해?”
“그냥.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하는 생각?”

우성 알파들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을 생각은 없어
기억을 잃은 척 깔끔하게 그들 사이에서 물러나 주려 하는데….

“네가 기억이 안 나는 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나를 잊는 건 좀… 속상하네.”
“내가 운전하는데 뒤에 타려고?”
“나는 언제나 신하율 편이었어. 그날만 아니었다면.”

어쩐지, 메인공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저기…. 미안한데 나는 그때의 기억이 없어서 말이야.”

그러니까 나는 그냥 빼 주면 안 될까!

미친 줄 알았더니 의외로 다정한 놈들 때문에 난감한 상황!
과연 하율은 이들 사이에서 원작과 다른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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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600원

전권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