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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5.17 약 10.6만자 3,500원

  • 2권

    2024.05.17 약 10.5만자 3,500원

  • 3권

    2024.05.17 약 10.8만자 3,500원

  • 4권

    2024.05.17 약 10.7만자 3,500원

  • 완결 외전

    2024.09.12 약 3.1만자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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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나를 싫어하는 황태자에게 악녀로 몰려 목이 잘렸다.
다음 생, 여주인공 살해 미수범으로 지목되어 사형을 당했다.
그다음, 반역죄로 몰려 도망치려 했으나 가족과 같이 공개 처형되었다.

<그녀의 행복을 위하여>라는 19금 역하렘 소설에 빙의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여자 주인공을 악랄하게 괴롭히다 남자 주인공들에게 응징당하는 악녀, 로시아 레비앙으로.

하지만 계속 회귀한다는 말은 없었잖아!
악녀로 몰리는 것도 서러운데 49번 안에 회귀의 저주를 풀어야 한다.
그러지 못하면 평생 회귀에 시달리게 된다고?

***

드디어 회귀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죽음을 준비하는데,

“누님, 내가 다 잘못했어. 그러니까 떠나지 마.”
여주인공을 사랑해 날 버린 남동생이 죽지 말라며 빌고,

“누가 너를 죽게 놔둔다고 했지? 내 목숨을 바쳐서라도 널 죽게 놔두지 않겠다.”
나를 몇 번이나 죽였던 황태자는 자기 목숨을 바쳐 날 살리겠다고 하고,

“너의 안식을 위해서라면 기꺼이 세상을 부술게.”
원작에는 나오지도 않았던 미친 마법사가 내게 집착하지를 않나,

“당신을 위해서라면 그 여자도 죽이겠습니다.”
냉혈한 공작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여주인공을 죽이겠다고 맹세했다.

미안하지만 당신들, 이미 늦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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