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4.05.02 약 13만자 3,300원

  • 2권

    2024.05.02 약 11.2만자 3,300원

  • 3권

    2024.05.02 약 11.2만자 3,300원

  • 4권

    2024.05.02 약 12.9만자 3,300원

  • 5권

    2024.05.02 약 11.4만자 3,300원

  • 6권

    2024.05.02 약 12.7만자 3,300원

  • 7권

    2024.05.02 약 12.3만자 3,300원

  • 8권

    2024.05.02 약 11.4만자 3,300원

  • 9권

    2024.05.02 약 12.5만자 3,300원

  • 10권

    2024.05.02 약 12.2만자 3,300원

  • 11권

    2024.05.02 약 12.2만자 3,300원

  • 12권

    2024.05.02 약 10.6만자 3,300원

  • 완결 13권

    2024.05.02 약 10.3만자 3,3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갑자기 이세계로 떨어진 것도 억울한데
죽어서 언데드 몬스터인 밴시가 된 평범한 여인 이세리.

자신을 돌봐 준 성기사 ‘엘리엇’을 좋아하게 되었어도
사랑을 말하기에 이 세상은 너무도 힘든 삶과 여정의 반복이다.

그들은 행복한 꿈을 꾸고, 밝은 미래를 그리기보다
자신들이 어떤 죽음을 맞이하게 될지 생각하곤 했다.
이 죽음이 세상에 고귀한 흔적을 남기길 바랐다.

“우리, 이 길의 끝이 낭떠러지라도 반드시 함께 가자.”

그렇게 힘겨운 걸음을 옮기던 와중, 갑자기 함께 지구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것도 언데드 몬스터인 밴시가 아니라 사람으로 되살아나면서?

“이젠 제가 행복하게 해 줄게요!”

돌아온 지구는 던전과 몬스터가 출몰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밴시의 능력도 남아 있겠다,
이제 엘리엇과 알콩달콩 살 일만 남은 줄 알았는데…….

“내가 이세계로 보내진 게 사고가 아니라 의도된 것일 수 있다고?”

부모님을 찾으려다 알게 된 비밀들.
그리고 자신과 처지가 비슷한 수많은 희생자와 피해자들.

세상엔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가엾고 아름다운 것들이 있었으며,
조용히 살고자 하는 사람이 가만히 있을 수 없어 행동하게 하는 것들이 있었다.

두 개의 차원을 아우르는 세계의 비밀을 파헤치며
바른 결말을 위해 나선 이들의 이야기.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300원

전권 42,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