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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4.30 약 6.3만자 무료

  • 2권

    2024.04.30 약 10.4만자 3,200원

  • 3권

    2024.04.30 약 10.6만자 3,200원

  • 4권

    2024.04.30 약 10.3만자 3,200원

  • 5권

    2024.04.30 약 10만자 3,200원

  • 6권

    2024.04.30 약 10만자 3,200원

  • 7권

    2024.04.30 약 10.1만자 3,200원

  • 8권

    2024.04.30 약 10.3만자 3,200원

  • 9권

    2024.04.30 약 10만자 3,200원

  • 10권

    2024.04.30 약 10.1만자 3,200원

  • 11권

    2024.04.30 약 10.1만자 3,200원

  • 12권

    2024.04.30 약 10.1만자 3,200원

  • 완결 13권

    2024.04.30 약 10.2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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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클로니프 왕가의 시조, 레온 클로니프.
정신 차려 보니 11대손의 몸으로 부활했다?
목숨을 바쳐 흑마술로 그를 불러낸 11대손, 레반의 편지에 따르면 그가 세운 왕가의 위엄은 유명무실해진지 오래.
듣도 보도 못 한 개족보, 랑데르만 공작가가 오히려 왕처럼 군림하고 있다.

“그러니까 지금 나더러 네놈들이 싸질러 놓은 똥을 치우라는 말 같은데…….”

제국씩이나 만들어 부귀영화를 누리게 해줬더니.
이 꼬라지를 만들어놔?
청춘을 바쳐 대륙 역사상 처음으로 통일 제국을 만들어놨지만.
하루아침에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 버렸다.

“오냐, 이 망할 후손 놈아. 내 특별히 네 청을 들어주마. 부디 영광으로 알고 공허 속에서 내게 무한한 존경을 표해라. 이 불쌍하고 가엾은 망할 후손 놈아.”

레온, 아니, 이제는 레반으로서 클로니프 왕가의 위엄을 되찾으리라!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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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38,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