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른 살 패션 디자이너 ‘이유다’.
전 직장에서 입은 상처로 오로지 일에만 몰두하던 그녀.
어느 날, 유다의 아래에 회장님의 막내 손자라는
어마어마한 낙하산 후배님이 생기고.
“선배. 슬슬 눈치챘겠지만, 나 되게 직구예요.”
등장과 함께 사내 아이돌로 불리는 그가
그녀에게 저돌적으로 다가가기까지 하는데?
“미안하지만 난 연애 같은 거 안 해. 아니, 못 해.”
“그럼 저로 시험해 보지 않을래요? 절대 후회 안 하게 해 줄게요, 선배.”
능글맞은 연하남 X ‘사랑 따위 싫어!’인 일벌레
두 사람의 러브러브는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