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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4.10 약 12.9만자 3,000원

  • 2권

    2024.04.10 약 9.9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4.04.10 약 5.2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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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드디어 찾았네, 서문단아.”
“말도 안 돼…….”

그가 자신을 찾아낼 줄이야.

“형이 죽었어. 단아야.”
“……뭐?”
“형이 뒈졌다고. 네가 배 속에 내 애 품고 있는 것도 모르고.”

재계 서열 1위의 NJ 그룹 장남 권태주의 약혼녀, 서문단아.
그녀가 권태주의 아이가 아닌, 그의 동생 권태영의 아이를 가졌다.

“당신은 정말…… 악질이야. 권태영.”
“그래서 여기까지 도망 온 거잖아. 나를 피해서, 형을 피해서.”

기절하는 단아를 곧장 품에 안은 태영은 그녀를 꼭 안으며 읊조린다.

“그 새끼가 죽지 않았어도…….” 

이복형은 욕심내지 말아야 할 것을 욕심낸 것이었다.

“절대 그 새끼에게 너 안 보냈어.” 

서문단아는 권태영의 것이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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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