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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 아래 하녀 (15세 개정판)

계단 아래 하녀 (15세 개정판)

수지그린

15세 이용가 엘로그

2024.04.01총 3권

  • 1권

    2024.04.01 약 9.1만자 3,200원

  • 2권

    2024.04.01 약 11.4만자 3,200원

  • 완결 3권 (완결)

    2024.04.01 약 11.5만자 3,2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서양풍 #왕족/귀족 #신데렐라 #첫사랑 #비밀연애 #삼각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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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녀 #다정녀 #짝사랑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 인물 소개
* 남자주인공: 윌리엄 에드먼스턴
영국 왕실보다 오래되었다는 에드먼스턴 가문의 자제이자, 귀족의 신분으로 하층민들을 위하는 냉철하고 카리스마 있는 정치가.

* 여자주인공: 마벨 윌리스
알프레드가의 '계단 아래 하녀'. 상냥하고 모두에게 잘 받아들여지는 무난한 성격을 가진 듯 보이지만, 자신에게 부정적이고 타인에게 중립적이다.

■ 작품 소개
1900년대,
젊은 남녀들을 위한 파티와 자유연애의 바람이 불지만
아직은 사랑과 세속이 공존할 수밖에 없는 근대의 런던.

'계단 아래 하녀'인 마벨은 신분을 숨기고 간 파티에서 근사한 신사와 마주친다.
그와 춤을 추고 이야기를 나누며 좋은 시간을 보냈으나 그뿐이었다.
어차피 자신과는 연이 닿을 리 없는 신분의 남자일 테니까.

그런데 일이 이상하게 돌아간다.
계단 아래 하녀였던 신분이 어엿한 대학생으로 바뀌고,
다른 하녀들을 위해 쓰던 로맨스 소설로 정식 작가가 될 기회까지 오다니.

게다가 다시는 마주칠 일 없을 거라 여겼던 그가 왜 자꾸 눈앞에 나타나는 걸까?

“연락처를 넘긴 지 한 달이 넘었는데 왜 연락 한번 없을까.”
“…….”
“우리가 편한 사이가 되길 바라는 건 나뿐인가?”
“아…….”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명문가 출신의 귀족 정치인 윌리엄 에드먼스턴,
미국에서 온 친구의 오빠 레온 드 퍼시,
그리고 이웃한 런던 정치 대학의 남학생들까지.

일개 하급 하녀였을 뿐인 마벨의 인생이 완전히 뒤집히게 된 사연은 무엇일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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