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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3.08 약 11.5만자 무료

  • 2권

    2024.03.08 약 11.9만자 3,200원

  • 3권

    2024.03.08 약 11.7만자 3,200원

  • 4권

    2024.03.08 약 11.5만자 3,200원

  • 5권

    2024.03.08 약 11.7만자 3,200원

  • 6권

    2024.03.08 약 11.3만자 3,200원

  • 7권

    2024.03.08 약 11.5만자 3,200원

  • 완결 8권

    2024.03.08 약 11.7만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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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매년 돌아오는 생일마다 기절해 버리는 소년 유엽.
열네 살 생일 기절하는 날, 유엽을 부르는 목소리가 있었다.

[일어나거라…… 깨어나거라.]
'누, 누구세요?'
[나는 너고, 너는 나다.]
'그게 무슨 말이세요? 저는…… 저예요?'
유엽의 말에 다시 목소리가 멈췄다. 그리고 살짝 침울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니까, 왜 너는 내가 아니라 너인 것이냐?]
그 목소리에 유엽은 황당했다.
‘내가 나인 것이 당연한 거 아니야?’
한 몸에 들어선 두 개의 영혼.

한 소년의 몸에 들어온 신선의 파편, 신선의 파편을 모아 온전한 자신이 되기 위한 신선 낙선과 유엽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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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원

전권 22,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