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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결 체험판

    2024.02.14 약 1.5만자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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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어느새 남자가 된 그가 거침없이 유혹했다.
완연한 수컷의 눈으로.

“내가 지금 장난하는 거로 보여요?”

눈이 뜨겁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데일 듯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받아들인 결과.

“축하합니다. 임신이네요.”

끝내 허락되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려는데.

“자꾸 걱정시킬 거예요? 홑몸도 아니면서.”

그가 다 알고 찾으러 왔다.

#무한_직진남 #여우를_가장한_늑대
#우리_애는_안_물어요 #여주만_안_물어요 #고구마_못참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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