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어느새 남자가 된 그가 거침없이 유혹했다.
완연한 수컷의 눈으로.
“내가 지금 장난하는 거로 보여요?”
눈이 뜨겁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데일 듯이.
안 된다는 걸 알면서도 받아들인 결과.
“축하합니다. 임신이네요.”
끝내 허락되지 않은 일이 벌어지고,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려는데.
“자꾸 걱정시킬 거예요? 홑몸도 아니면서.”
그가 다 알고 찾으러 왔다.
#무한_직진남 #여우를_가장한_늑대
#우리_애는_안_물어요 #여주만_안_물어요 #고구마_못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