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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귀자 인성 교육

소설> BL> 국내BL 완결

회귀자 인성 교육

민온

15세 이용가 텐시안

2024.02.16총 6권

  • 1권

    2024.02.16 약 8.4만자 2,800원

  • 2권

    2024.02.16 약 10.5만자 3,100원

  • 3권

    2024.02.16 약 11만자 3,100원

  • 4권

    2024.02.16 약 10.6만자 3,100원

  • 5권

    2024.02.16 약 11.4만자 3,100원

  • 완결 6권

    2024.02.16 약 10.8만자 3,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최후의 던전>을 클리어하고 이단우는 죽었다.
검이 목을 찌르고 천장이 무너지는데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없는 법이다.

하지만 그는 다시 눈을 떴으며, <종말>이 오기 전으로 돌아왔다.

<최후의 던전> 1차 공략에서 차우원이 죽고, 혼자 빠져나오면서…….
자신이 무엇을 바랐던가?

“괜찮으세요? 식은땀이 나는데.”

단우를 모르는 어린 차우원이 말했다.
그는 간신히 고개를 끄덕였다.

“울고 계신데요.”
‘알아.’

후회하는 일이라면 얼마든 있다.

그중 가장 후회되는 일이 시작되기 전으로,
이단우는 돌아왔다.

* * *

“눈앞에 있는 서른 명을 괴수가 짓밟으려고 해. 
네가 막으면 넌 죽겠지만 그들은 살 수 있어. 어떻게 할래?”

단우의 물음에 차우원이 망설이지 않고 답했다.

“내가 막는 게 옳은 판단 같다.”

‘이 사람 좋은 새끼…….’
공략 방법이고 뭐고, 그보다 시급한 문제가 있었다.

<최후의 던전>에서 차우원이 왜 죽었는가?
저 대책 없이 좋은 인성이 문제였다.

이번엔 단우가 그를 구할 것이다. 
저 바른 인간성을 뜯어고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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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당 2,800 ~ 3,100원

전권 18,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