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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1.29 약 9.9만자 3,000원

  • 2권

    2024.01.29 약 10.1만자 3,000원

  • 3권

    2024.01.29 약 10.7만자 3,000원

  • 4권

    2024.01.29 약 9.9만자 3,000원

  • 5권

    2024.01.29 약 9.5만자 3,000원

  • 완결 외전

    2024.01.29 약 2.5만자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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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빙의 후 살인자 누명을 쓰고 정신병원에 감금되어 있던 아네트.
하루하루 죽을 날만 기다리던 때,
그녀의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찾아왔다.

가짜 남편의 정체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비참하게 죽을 예정인 미친 악역이었다.
어찌 된 영문인지 그가 아네트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나를 황제로 만들어. 그러면 이 세계에서 나갈 방법을 알려 주지."

아네트를 책 속으로 끌고 온 사람이 바로 테오도르였다.

본능은 그에게서 도망치라고 경고하지만,
살아남기 위해서는 제안을 받아들여야 한다.

"당신이 황제가 되면 정말 나를 보내 줄 건가요?"
"쓸모를 다한 도구를 옆에 둘 필요는 없지."

아네트는 주먹을 쥐고 결심했다.

기꺼이 그의 도구가 되어 이용당하기로.
그리고 저 오만한 남자에게서 벗어나기로.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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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700 ~ 3,000원

전권 15,7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