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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4.01.02 약 10만자 3,000원

  • 2권

    2024.01.02 약 10.2만자 3,000원

  • 완결 3권

    2024.01.02 약 10.4만자 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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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지긋지긋한 악연이었다, 너와 나는.
친구라는 이름에 묶여 늘 비교의 대상이 되었던 우리들.
내가 좋아하는 남자를 탐한 너,
그런 너의 약혼자에게 눈길이 가던 나.
이 악연의 굴레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끊어내야 하는 것일까?

당신과 나도 악연이지 않나요?
그 애와 내가 악연이었던 것처럼.
그런데도 당신에게 자꾸 눈길이 가네요.
그 애의 사람인 당신에게.
다가오지 말아요. 나는 눈을 감을 테니.
흔들지 말아요. 나는 여기, 내가 있어야 할 곳에 있어야 하는데.


#괴로워도 슬퍼도 나는 지지 않아! #위험했다, 그에게 가까이 가면 휩쓸리겠구나. #만나서 더러웠고, 다시는 보지 말자. #그래도, 그래도 당신이 너무 좋아. #관심 밖의 사람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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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