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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험판

    2023.12.19 약 2.4만자 무료

  • 1권

    2023.12.19 약 26.2만자 4,500원

  • 2권

    2023.12.19 약 23.5만자 4,500원

  • 외전

    2024.01.20 약 4만자 900원

  • 완결 특별외전

    2024.04.20 약 3.2만자 7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이 세계에 뚝 떨어진 셀린.
공작가로 입양되어 꽃길만 걸을 줄 알았는데, 난데없이 저주받았다는 북부 대공과 정략결혼 하게 된다.

“꺄아아아악”
“부인. 아직 아무것도 안 했소.”
“아직 아무것도 안 했지만, 이제 할거잖아요. 그러니까 소리 먼저 지를게요.”
“그럼 지르시오.”
‘뭐... 뭐라...!’

신혼 첫날밤, 보통 로판 남자주인공과 다른 칼리한의 행동에 당황한 것도 잠시.

“가만히 있어요. 알려줄 테니 잘 배워요.”

손잡는 것부터 알려줘야했던 그가

“셀린. 이리와. 내가 알려줄게.”

 나보다 더 잘 알게 되었다.

“우리 엄마가 남자는 다 거기서 거기랬어요.”
“나는 다를걸.”
“증명해봐요.”

마물들도 설치고, 식인식물들도 설치는 황량한 북부에서 셀린과 칼리한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이 시작됩니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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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4,500원

전권 10,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