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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화

    2023.12.11 약 1.9천자 무료

  • 2화

    2023.12.11 약 2천자 무료

  • 3화

    2023.12.11 약 2.1천자 100원

  • 4화

    2023.12.11 약 2천자 100원

  • 5화

    2023.12.11 약 2.1천자 100원

  • 6화

    2023.12.11 약 2천자 100원

  • 7화

    2023.12.11 약 2.1천자 100원

  • 8화

    2023.12.11 약 2.2천자 100원

  • 9화

    2023.12.11 약 2.1천자 100원

  • 10화

    2023.12.11 약 2.1천자 100원

  • 11화

    2023.12.11 약 2천자 100원

  • 12화

    2023.12.11 약 2천자 100원

  • 13화

    2023.12.11 약 2천자 100원

  • 완결 14화

    2023.12.11 약 1.9천자 1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사랑에는 지치고, 외로움엔 질렸다.

지은에게 사랑은 선택이었다.
사랑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이라 생각했는데 조금 무료해졌다.
언제까지나 덤덤한 싱글을 고집할 것 같던 지은이 자조적으로 말한다.
“연애가 필요해.”

윤한에게 사랑은 기만이었다.
사람에 대한 불신, 사랑에 대한 회의, 그리고 상처.
그를 떠났던 여자가 다시 나타나 사랑을 이야기하는 순간, 윤한은 생각했다.
“연애를 해 봐야겠어.”

괜찮은 사람이 나올 거라는 기대 없이 시작한 만남.
한눈에 서로가 닮았음을 깨닫고, 첫눈에 호감을 느꼈다.
메마른 흙에 물이 스며들듯 조금씩 서로에게 빠져들었다.

“나, 사랑해?”
“더 사랑하게 될 것 같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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