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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단행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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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로맨스 단행본 > 역사/시대물 완결

장사 [단행본]

글 청풍영심

전체 이용가 KOCM

2023.12.21총 20권

8.1천

4.5점 / 4건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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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권

    2023.12.21 약 10.4만자 무료

  • 2권

    2023.12.21 약 13.2만자 3,100원

  • 3권

    2023.12.21 약 13.1만자 3,100원

  • 4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5권

    2023.12.21 약 12.9만자 3,100원

  • 6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7권

    2023.12.21 약 13.1만자 3,100원

  • 8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9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0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1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2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3권

    2023.12.21 약 13.1만자 3,100원

  • 14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5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6권

    2023.12.21 약 13만자 3,100원

  • 17권

    2023.12.21 약 12.9만자 3,100원

  • 18권

    2023.12.21 약 12.9만자 3,100원

  • 19권

    2023.12.21 약 12.6만자 3,100원

  • 완결 20권

    2023.12.21 약 12.7만자 3,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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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소개

“천하의 모란꽃은 꽃 중의 왕이고, 옥릉국(玉陵國)의 모란은 왕 중의 왕이라.”

모란처럼 아름다운 여인 묵자는 대주국 상인의 여식인 구수운의 시녀로 살아가고 있다.
현대에서 과거로 온 것은 알겠지만, 뭔가 중요한 것을 잊어버린 걸까?
드문드문 끊긴 기억은 묵자를 이따금 괴롭히지만, 당장 중요한 것은 돈귀신 구수운에게서 벗어나는 것뿐! 

'구수운이 만족할 만큼 돈을 벌어주어야만 자유로워질 수 있어!'

남자 옷을 입고 천재적인 목공 실력과 대범함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묵자.
그녀에게 사내들이 벌처럼 꼬이는 것은 당연한 이치.

대주국 경왕의 아들이자 차가운 장군, 소유.
화려하기 짝이 없는 아름답고 부귀한 사내, 금 도령.
남덕국의 재상이었던 웃는 얼굴의 모략가, 원징.
그리고 애타는 심정으로 묵자의 행방을 찾는 대구국의 왕까지.

묵자는 구수운에게서, 잊어버린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원제: 掌事(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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