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1권

    2023.09.11 약 9.8만자 3,000원

  • 2권

    2023.09.11 약 9.6만자 3,000원

  • 3권

    2023.09.11 약 9.4만자 3,000원

  • 4권

    2023.09.11 약 9.2만자 3,000원

  • 5권

    2023.09.11 약 9.4만자 3,000원

  • 완결 6권

    2023.09.11 약 9.7만자 3,0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오직 서포터 외길만 걸어온 전 서버 서포터 랭킹 1위 ‘고잉서포터’ 백도희(수).
갓겜이라 칭송받는 MMORPG의 양대산맥 중 하나인 ‘소드 오브 갓(Sword Of God)을 시작한지 어언 3년이지만…. 남들이 갓겜이라 부르면 뭐하나? 나한텐 망겜인데.

게임 내에서 도무지 대우가 좋아지지 않는 서포터라는 직업에 회의감을 느끼다, 결국 가장 잘나가는 딜러중 하나인 ‘다크 어쌔신’을 키우며 짜릿한 딜맛과 대우를 경험한다.
하지만 딜러를 키우는 재미를 느끼던 것도 잠시. 가장 애정을 가지고 키우던 서포터를 손에서 놓아버리고 스트리머도 그만두게 된 이후, 천천히 게임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기 시작한다.
그 즈음 대규모 레이드 업데이트 소식과 함께, 같이 게임을 하던 사촌의 만류에 게임을 접지도 못한 채 대충 일일 퀘스트나 하던 도희는 사냥터를 지나가다 초보용 몬스터도 잡지 못하고 있는 어딘가 엉성한 서포터를 보게 되고, 결국 도와주고야 마는데….

“얘 닉네임이 왜이래?”

[귓속말] GO잉서포터187 님에게: 님 닉넴이 왜그럼?ㅋㅋ 고잉서포터 그새1끼 짭퉁같음
[귓속말] Go잉서포터187: 고섶님이 얼마나 전설인데 그**라뇨ㅠㅠ;; 말이 넘 심하시네요....

서포터의 이인자가 되고 싶어 하는 뉴비와, 서포터라면 눈부터 뒤집어지는 고인물의 쫓고 쫓기는 추격… 아, 아니, 러브스토리!♥

리뷰

매주 베스트 리뷰어를 선정하여, 10,000원을 드립니다. 자세히 보기

리뷰 운영방침
0 / 300등록

정가

소장

권당 3,000원

전권 1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