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소개
#서양풍 #판타지물 #궁정물 #운명적사랑 #귀족/왕족 #인외존재 #오해/착각
코기 제국 아론 황제가 올란도 제국을 정벌했을 때, 올란도 궁녀가 궁의 보물들과 함께 국새를 왕궁 뒤편 폭포 속에 던져버리고 도망갔다고 했다. 아론 황제는 그 국새를 꼭 찾아야만 했다. 그러나 그 폭포 속에는 신수가 살고 있다는 신화가 내려오는 것을 귀담아 듣지 않았던 황제 앞에 물이 갑자기 하늘로 치솟으며 커다란 괴수가 모습을 드러낸다. 모두 혼비백산하여 숨고, 도망치는 와중에 겁 없는 항제는 괴수를 향해 큰소리를 치다 그만 괴수의 입속으로 삼켜지고 말았다.
시간과 비용은 줄이고, 재미는 높여서 스낵처럼 즐기는 BL - 한뼘 BL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