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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에 마른 장미는 (15세 개정판)

오월에 마른 장미는 (15세 개정판)

언솝

15세 이용가 동아

2023.08.08총 4권

  • 1권

    2023.08.08 약 9.4만자 3,200원

  • 2권

    2023.08.08 약 10.8만자 3,500원

  • 3권

    2023.08.08 약 11.5만자 3,500원

  • 완결 4권

    2023.08.08 약 11.2만자 3,500원

이용 및 환불안내

작품소개

사고를 쳐서 아버지에게 카드와 차를 뺏긴 채 빈털터리가 된 해겸.
집을 뛰쳐나와 이곳저곳을 헤매던 그는 좁다란 가로수 길에 늘어서 있던 화분을 발견하지 못했다.

“변상해 주셔야겠어요.”
“얼만데요? 천만 원? 아니면 뭐, 2천? 3천? 대충 불러요. 바로 쏴 줄 테니까.”
“총 93만 5천 원. 주셔야겠는데요.”
“얼마 되지도 않네. 당장 주면 되잖아요. 준다고.”

그러나 이내 해겸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대체 이게 왜, 잔액이 왜 이렇지? 0이 지금 한 개야?

“돈 없으면 몸으로 때우세요.”

화분값을 갚기 위해 연수가 일하는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해겸.
진솔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두 사람은 연인 관계로 발전한다.

그러나 두 달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 돌연 연수가 사라지고.
서로를 오해한 채 이별했던 두 사람은 9년이 지난 후 갑과 을의 위치에서 재회하게 되는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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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

소장

권당 3,200 ~ 3,500원

전권 13,700원